한국사회복지공제회, 총자산 3000억원 달성

2024년 2월 말 기준 총자산 3000억원 달성

회원저축상품(장기저축급여) 우대금리 0.5%p 인상 및 우수기관 포상

 

(취재기자미디어=신동현기자)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2024년 2월 29일 기준 총자산 3000억원을 달성했다. 2021년 1000억원, 2023년 2000억원 달성에 이어 1년 만에 이룬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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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회는 자산 3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창출된 수익을 회원의 생활 안정과 종사자 복지증진에 사용하기 위해 회원저축상품(장기저축급여) 우대금리 0.5%p 인상 및 우수기고나 포상 계획을 발표했다.

장기저축급여 상품별 이자율/한국사회복지공제회

우대금리 인상에 따라 장기저축급여의 상품별 이자율은 단리 환산 및 세제 혜택 반영 시 3년 만기 최대 5.75%, 5년 만기 최대 6.27%, 10년 만기 최대 7.63%로 오른다.(2024년 4월 1일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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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경 공제회 이사장은 "공제회의 이번 성과는 고물가, 급변하는 정책 환경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제회를 믿고 지지해주신 사회복지기관과 회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과 함께 적극적인 공제사업 발굴과 효율적인 자산운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