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모니터 산업의 선구자가 될 것인가? LG전자, 세계 최초 듀얼모드 올레드 모니터 출시

(취재기자미디어=신동현기자) LG전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모니터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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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이 올레드 모니터 신제품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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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시스템이 이번에 출시하는 32GS95UE는 출시 전부터 '세계 최초 듀얼모드' 기능을 메인으로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모니터는 △OLED 디스플레이 탑재 △3840X2160(4K/UHD) △밝기 275~1300nit △주사율 240~480Hz △듀얼모드를 지원하는 32인치 올레드 게임 모니터로 압도적인 스펙을 갖추고 있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 하다.

LG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32GS95UE’ / 혜지시스템 제공

듀얼모드는 게임 또는 컨텐츠 시청 등 사용환경에 따라 고해상도 모드(4K/240Hz)와 고주사율 모드(FHD/480Hz)를 모니터 하단의 버튼 하나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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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 모니터가 측면이나 후면 스피커와 결합된 것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화면 앞 사용자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내는 '픽셀 사운드 테크놀로지' 기술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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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기존 올레드 모니터에 비해 약 37.5%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NVIDIA G-SYNC™, Compatible, FreeSync™ 등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및 컨텐츠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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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시스템은 이번 신제품 ‘32GS95UE’ 올레드 모니터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17일(수)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특별한 론칭 혜택과 함께 준비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