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기자미디어=신동현 기자) 이별의 순간은 슬프지만 영원한 끝은 아니다.
13일 유정서 강사의 '취재원 관리' 강의가 한국잡지교육원에서 열렸다. 효과적인 인터뷰 방법과 기술, 취재원 관리에 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효과적인 인터뷰를 위한 여러 방법이 있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반응, △녹음기에 집착하지 말 것 △ 인터뷰 종료 후에도 정리할 시간을 갖는 것이다. 특히 유 강사는 녹음기는 인터뷰어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할 수 없게 만든다는 점을 짚었다.
인터뷰 진행에 있어서 인터뷰는 대화라는 사실을 잊지 말 것을 강조했다. 또한 변수가 많이 발생하여 융통성과 순발력,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필수다. 질문지 작성에 대해선 참고만 할 뿐 얽매이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취재원 관리에 대한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 취재원 관리는 현장뿐만이 아닌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취재원 관리에 있어서 3가지 포인트로 △ 취재원 명단 파일 작성 및 관리 △ 인적 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기 △매체를 성실히 보내주기가 있다. 유능하고 가치 있는 취재원을 단 한 번만으로 흘려 보내지 말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 나가야 하는게 취재원 관리의 핵심이다.
오늘 마지막 강의를 마친 유정서 강사는 아쉬움을 표하며 "그동안 정말 재밌었던 수업"이라 말했다. 그리고 교육생들에게 "이젠 동업자로서 같이 볼 것"이라는 말도 함께 남기며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걸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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